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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대덕구 시민참여예산제 참여자치시민상

등록 2006-02-08 22:04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의장 송인준)는 ‘제10회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 대전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 무료진료소와 대덕구청 시민참여예산제,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심재호 교수 등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참여연대는 지난 1997년부터 한 해 동안 참여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단체·기업 등과 정치개혁 및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상대로 해마다 ‘참여자치시민상’과 ‘올해의 정치인상’을 시상해왔다.

‘대전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 무료진료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노동자 834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덕구청 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구민의 참여를 보장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심재호 교수는 사회복지분야 시민단체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해온 ‘올 해의 정치인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대전참여연대는 9일 오후 7시30분 대전 중구 선화동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한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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