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울주군과 함께 15~18일 웅촌면 (사)울산개발의 울산 컨트리클럽과 삼동면 ㈜반도개발의 보라 컨트리클럽 등 골프장 두 곳의 환경실태를 합동조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 등은 이번 합동조사에서 △환경영향평가 이행 실태 △골프장의 오수 처리실태 △잔류농약과 방류구 등의 수질 오염원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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