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일간지로는 유일하게 전국언론노동조합 <새전북신문> 분회가 출범했다.
새전북신문노동조합은 13일 “그동안 걸어왔던 독립언론으로서 구실과 내부 민주주의 확립,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노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부터 창립준비위를 꾸려 노조출범과 운영방향 등을 준비해 왔으며, 창립총회를 마침에 따라 곧 전국언론노조 새전북신문 분회 신청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현재 전북지역 일간지 9개사 중에서 노조를 설립한 곳은 1곳도 없다.
김동욱 노조위원장은 “개혁언론과 독립언론의 위상에 걸맞은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를 충실히 수행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라며 “사원들의 복지후생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노조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새전북신문은 지난달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지역신문발전 우선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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