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주 한옥마을 공예공방촌 문열어

등록 2006-02-16 21:22

전북 전주의 특산품인 전통한지와 태극선, 합죽선, 옻칠 등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공예공방촌이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

공예공방촌은 전주시가 전통공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설로 전통문화상품 개발 및 전시를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관람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민간위탁된 기존 문화시설과 달리, 시설임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1·2단지를 한지문화공간 지담과 전북무형문화재 제13호 이의식(52)씨가 각각 운영한다. 대지 1068㎡, 건물 307㎡에 각각 한옥 3동(작업실, 창고, 전시·판매실) 등으로 구성됐다. 공예공방촌은 1단지는 한지등 전문공방으로, 2단지는 옻칠공예 전승관으로 운영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를 전통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공예공방촌을 만들었다”며 “근처 한옥생활체험관과 전통문화센터 등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