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은 이달부터 도서대출을 희망하는 장애우에게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장애우 무료택배 대출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에 거주하는 지체, 뇌병변, 시각장애 1~3급 장애우들이 중앙도서관 대출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번에 최대 5권까지 15일간 빌릴 수 있다. 책을 반납할 때는 도서관에서 지정한 택배회사를 이용하면 된다. 도서대출과 반납에 필요한 택배비는 모두 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일반도서는 일반·참고자료실(032-420-8425), 아동도서는 아동·주부열람실(032-420-8410)에서 빌릴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방법은 도서관 열람봉사과(032-420-842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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