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이자 테마파크 업체인 엠지엠(MGM)이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대규모 할리우드 형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엠지엠 및 엠지엠의 국내 대행사 ㈜글로빛과 동부산관광단지에 세계적인 영화·영상 관련 테마파크를 건설하려는 기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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