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기도, 남북공동 벼농상 크게 늘려…30만평 논에서 평화 일군다

등록 2006-03-20 23:20

지난해 남북 공동 벼농사를 벌인 경기도는 20일 최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쪽과 벼농사 규모를 100ha로 늘리기로 하는 등의 ‘남북협력 북한 농촌현대화 사업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서 체결에 따라 북한의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의 남북 공동 벼농사 면적은 지난해 전체 3ha에서 올해는 100ha(30만평)로 늘어난다. 경기도는 또 2008년까지 3년간 벼농사 사업과 함께 북한쪽의 농업 인프라 조성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농로포장, 용배수로 설치, 농업용 지하수 개발, 건조장 및 도정공장 건설, 비닐집 육묘장도 설치키로 했다. 또 마을 소재지를 잇는 도로와 마을 안길 포장 및 탁아소와 병원 등의 개보수 같은 생활개선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