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나무시장 21곳
봄철을 맞아 수도권 일대에서 나무를 싸게 살 수 있는 ‘나무시장’(표)이 문을 열었다.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이들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대추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묘목은 5천원선, 철쭉 벗나무 목련 등 조경수는 3천원선에서 살 수 있다. 소나무와 고로쇠와 같은 조림용 묘목은 3천원선이며 큰 나무의 경우 1만∼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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