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맹꽁이 모양의 인형을 쓴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이 5일 오전 ‘서울 노들섬 예술센터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맹꽁이 집단 서식지로 확인된 노들섬에 대한 생태조사에 앞서 야외 음악당을 착공하려는 계획을 철회하라”며 나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들섬 예술센터 건립반대 시민모임’도 기자회견을 열어 건립 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다음달 23일 예술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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