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산진흥원은 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재래가축의 토종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도 축산진흥원은 11일 종축 및 보존용으로 보유·사육하고 있는 한우와 흑우를 비롯해 재래가축으로 분류된 제주말과 흑돼지, 제주개, 토종닭 등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이름을 공모하기로 했다.
공모 기준은 청정성을 살리고 소비력을 창출할 있으며, 친근감을 줄 수 있는 표현으로, 전자우편(nhlee@provin.jeju.kr)으로 접수한다.
도 축산진흥원은 외부인사를 포함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달 12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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