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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청소년 “어린이 가르치는 봉사 제일 좋아요”

등록 2006-04-17 23:05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조사 결과 25.9% 1위 꼽아
청소년들은 어린이 교육·학습지도 등의 사회 봉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제천여고생 7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현황을 조사했더니 어린이 교육 및 학습지도(25.9%),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봉사(21.3%), 공공기관 사무보조(17.4%),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10.1%) 등의 자원봉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봉사활동 장소 찾기(44.5%), 봉사활동 장소 정보 부족(30.8%), 봉사활동처의 불친절(15.4%) 등이었다.

봉사활동 횟수는 1년에 3차례 미만(61.4%), 1년에 3~5차례(29.4%)가 많았으며, 봉사 시간은 3~4시간(49.4%), 1~2시간(38.2%) 등이 대부분 이었다.

자원봉사 주체는 일반시민 모두(84%), 학생·청소년(8.8%), 기관단체 등 특정계층(4.4%) 등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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