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자치현장]
강원지역에서 주요 정당들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자를 잇달아 확정하자 탈락자와 지역 유력인사들이 무소속 또는 군소 정당 후보로 입후보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현직 시장이면서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유종수(64) 춘천시장은 곧 사무실을 내고 시장선거전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 공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김진동(57) 동해시장도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양구군수에 출마하려고 퇴직한 뒤 얼굴알리기에 나섰던 원종성(54) 전 도청 체육청소년과장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밖에 출마가 예상 되는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
△강릉시=선복기(65·전 도의원) 심재종(58·21세기 새강릉정책포럼대표) 김석중(49·주부) △동해시=김진모(70·전 강원랜드 사장) 오원일(51·도의원) △태백시=김강산(55·태백문화원장) 김영규(61·전 시의회의장) 김용희(52·자영업) 나창덕(57·사업) 박무봉(45·도의원) 정원교(64·도의원) 장경덕(55·의사) △속초시=최용철(60·전 속초시 과장) △삼척시=김대웅(57·삼척시장 권한대행) 신상균(54·시의원) 이방웅(62·전 도지사 비서실장) 이정훈(45·시의원) 진경탁(61·전 국회의원) △횡성군=전인택(58·도의원) △평창군=박정렬(36·농업인) 이경진(54·전 군의원) △정선군=전성표(51·군의원) △양구군=김현택(49·사업) △고성군=김원기(48·도의원) △양양군=정상철(61·전 도의원)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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