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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화성 화옹호 ‘전어’ 떼죽음

등록 2005-01-05 22:43수정 2005-01-05 22:43

오염따른 산소부족 원인

5일 경기 화성시 남양동 장덕리 화옹호 상류 자안천 수로 일대에서 길이 10㎝ 안팎의 전어 등 수만마리가 떼로 죽은 채 물 위로 떠올랐다(사진).

죽은 물고기들은 4일부터 물 위로 떠오르기 시작해 5일 이날 300여m에 걸쳐 물 위에 가득해졌다. 오산·화성환경운동연합의 이홍근 사무국장은 “해당 지역의 용존 산소량을 조사한 결과 1.5ppm으로 평소 5∼8ppm 보다 크게 낮았다”며 “오염 물질의 증가에 따른 산소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성/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사진 오산화성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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