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홍보셔츠·참여독려 방송…사과에 ‘공명선거’ 그림
보름 앞으로 다가운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고, 공명선거를 뿌리내리려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단양군 곳곳을 운행하는 버스 운전기사 40명과 선거부정 감시단 14명 등 54명으로 지방선거 홍보단을 만들었다. 버스 운전기사들은 선거 홍보 셔츠를 입고 운행을 하면서 승객들에게 투표 참여 방송을 하고, 주민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선거 참여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애교 섞인 선물도 눈에 띈다. 증평군 선관위는 선관위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공명선거’ 문양의 사과를 후보들에게 나눠주며 공명선거 분위기를 띄웠다.
단양군 선관위는 선거 운동에 나서기 전, 입을 깨끗하게 해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을 하지 말라는 뜻의 구강 청정제와, 개인 욕심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희생하라는 뜻에서 양초를 선물하고 있다.
충북도 선관위는 지역 방송, 신문 등을 통해 투표 참여와 공명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지역 연고 충북소주 5천만병에 공명선거 유도 스티커를 붙여 공정 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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