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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티머니 교통카드에 마일리지제 등 도입

등록 2006-05-16 00:13

티머니 교통카드에 ‘마일리지’와 현금영수증 인증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시 버스정책과는 다음달부터 티머니 교통카드의 사용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적립금을 주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교통 마일리지’ 제도는 티머니 교통카드로 철도·버스·택시 등을 이용하면 요금의 0.1~2.0%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언제든 적립금을 카드에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의 티머니 제휴회사에 더해 앞으로는 편의점·극장 등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관련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10월께부터 적립금을 쓸 수 있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회원등록 기념 대박 적립 찬스’, ‘티포인트데이 더블 적립’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다음달부터는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taxsave.go.kr)에 자신의 인적 사항과 함께 티머니 카드번호를 미리 등록해두면 현금영수증카드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게 된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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