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지은이로 잘 알려진 고 최순우 선생의 옛집에서 시·그림·역사 등을 주제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프로그램 ‘문화와 노는 달’이 9월30일까지 성북구 ‘최순우 고택’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02)3675-3401.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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