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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춘천시, 강원외국어고 유치 추진

등록 2006-05-16 00:19

춘천시는 (가칭)강원외국어고를 춘천에 유치하기 위해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춘천유치 추진위원회’를 16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지역대표와 경제계, 학계를 중심으로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춘천시는 위원회의 자문을 토대로 삼육재단을 춘천지역 설립자로 우선 지정하고 재단쪽과 협의를 거쳐 6월 안으로 외고설립을 결정하도록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창립회의에서는 외국어고 유치를 위해 삼육재단과 긴밀히 진행할 협의 내용과 유치추진위원회 운영계획, 춘천시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7월까지 세부지원계획을 확정한 뒤, 의회보고와 동의절차를 마무리하고 학교법인쪽의 설립신청서 작성에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삼육재단이 학교 설립 용지를 이미 확보했고 개교시점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시점에 맞춰져 있어 도내 다른 시·군보다 우수한 유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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