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장애인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9~10일 경기 수원시 금곡동 칠보농협 앞 마당과 등불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바자회는 이르면 올 가을 착공할 장애인 아트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것인데, 국내 ‘개미군단’과 해외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기금 12억원 중 3억여원을 모았다. (031)295-1007.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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