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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전주서 세계 태권도인 ‘한마당’

등록 2006-06-23 20:37

26~30일 50개국 2천명 참가
제8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26~30일 전북 전주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태권도 종주국의 전통문화와 전북 무주의 태권도공원 지정 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50여개 나라에서 2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분쟁국가인 팔레스타인 선수단도 참가하고, 아프리카 모로코와 수단에서는 현직 경찰관 등도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24일 태권도공원이 들어설 무주군 백운산 전망대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경기 외에 외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연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맷돌 돌리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2000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98년부터 개최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6회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렸다. 저변확대를 위해 7회 대만 대회부터는 국내와 국외를 번갈아 가며 열고 있으며, 내년 9회 대회는 말레이시아로 결정됐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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