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명포럼이 28일 오전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서 지난달 20일부터 한달 동안 집에서 안 쓰는 의약품을 수거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앞쪽에 서울시내 234곳의 약국, 의원 등에 마련된 수거함에 모인 각 가정의 안 쓰는 의약품들이 쌓여 있다. 이들은 불용의약품 수거 기관으로 약국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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