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4일 제 5대 의회 개원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장경훈(60·북구·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장 의장은 전체 29명 의원 모두의 지지를 얻어 만장 일치로 선출됐다. 제 1부의장은 최문찬(54·달서), 제 2부의장은 김충환(44.·북구) 의원이 뽑혔다.
또 운영위원장 유규하(49·중구), 행정자치위원장 이재술(45·북구), 교육사회위원장 유병노(51·달서), 경제교통위원장 도이환(48·달서), 건설환경위원장 도재준(55·동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구/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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