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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제주 개발 환경평가 전문가 참여 늘린다

등록 2006-07-21 21:00

전북 경제캠프·강좌 잇달아
앞으로 제주지역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한 통합영향평가에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의 참여가 확대된다.

제주도는 21일 제주지역의 개발사업과 관련해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통합영향평가 심의위원을 현재의 36명에서 38명으로 2명을 늘리고 행정조직 개편 등에 따라 조정되는 위원 7명 등 9명을 환경단체와 교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분과위원회는 현재의 1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나면서 추가되는 2명과 앞으로 조정될 위원 3명을 포함한 5명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와 지형·지질 분야의 전문가로 교체해 곶자왈 및 지하수, 오름 등 천연자원의 보전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교통 및 재해영향평가 분과위원회도 친환경적인 교통정책과 자연재해 예방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교체되는 4명의 위원 가운데 환경분야 전문가 1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허호준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등을 위한 경제교실이 열린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은 27~28일 ‘2006 여름방학 경제캠프’를 연다. 전주지역 초등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이며 교장 추천(학교당 2명)을 받는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달 11일 무주리조트에서 경제캠프를 연다. 여성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해 성공론을 들려준다. 전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도 이달 25일부터 4주간 일정으로 초등학생을 상대로 문화·교양강좌를 시행한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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