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마을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에 해녀상이 세워졌다.
서귀포문화원은 28일 문화관광부가 2003년 4월 선정한 ‘우리 문화·역사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마무리 사업으로 이번에 높이 1.8m 크기의 해녀상을 법환마을 축제장소에 세워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동을 소재로 한 해녀상은 제주 해녀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1950년대의 복장과 도구를 든 모습이며, 고증과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섬세하게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역사마을임을 알리는 표석도 이날 같이 제막됐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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