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보호 캠페인 하러 방한…부산 울산서도 ‘시위’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오는 20일 인천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그린피스의 방문은 오는 5월 울산서 열리는 제57차 국제포경(고래잡이)위원회(IWC)의 고래잡이 재개 여부 결정을 앞두고 고래잡이 반대운동을 벌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운동연합 초청으로 방문하는 그린피스 운동원들은 다음달 3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지역 환경단체들과 공동으로 고래보호 캠페인 등을 벌인다. 그린피스는 자체 캠페인 선박인 ‘레인 워리어2’호를 타고 20일 인천항에 입항해 1차 해상 캠페인을 벌이고, 21일 고래잡이에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레인보 워리어2’호를 타고 인천~부산~울산을 돌 예정이다.
인천/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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