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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새학기 짝궁은 ‘착한친구’ 가 으뜸

등록 2005-03-01 22:56

초등학생 설문조사…재미있는 선생님도 인기

새학기가 되면 초등학생들은 “내 짝꿍은 누가 될까?” 또는 “담임 선생님은 어느 분이 될까?”며 궁금해 한다.

1일 초등교육 사이트 ‘에듀모아’가 초등학생 1만6천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어떤 친구가 짝꿍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53%가 ‘착한 친구’라고 대답했다. ‘공부 잘 하는 친구와 ’와 ‘예쁘거나 잘 생긴 친구’는 각각 17%와 16%에 머물렀다.

담임 선생님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29%)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24%)’,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선생님(22%)’, ‘칭찬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11%)’도 인기가 많았다.

초등학생들은 45%가 전과나 학용품의 경우는 ‘있던 것을 그대로 쓴다’고 대답했고, 30%는 ‘새로 산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새 학년이 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58%가 ‘공부를 잘 하는 것’이라고 응답했고, 33%는 ‘좋은 친구 사귀기’를 꼽았다.

‘친한 이성 친구를 만들고 싶다’거나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다’는 의견도 눈에 띄였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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