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학생연주회 늘리기로
강원도는 지난해 처음 개최해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왔던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올 8월3~17일 사이 50여 명의 세계적인 음악가를 초청해 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제2회 음악제는 바이올린 부문에 미국 인디애나대학 교수인 미리암 프리드와 풀 비스 등이 참여하며 비올라 부문에는 오카다 노브오도호 음악원 교수와 강창우 구리시립교향악단 지휘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첼로 부문에는 백청심 서울대 교수와 안드레 디아즈 커티스음악원 교수 등이 참가한다.
지난해에 참가했던 첼로계 대부 알도 파리소 미국 예일대교수,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펠츠만, 바이올리니스트 조엘 스미어노프, 비올리스트인 토비 애플 등도 다시 초청된다.
초청 음악가가 연주하는 메인 연주회는 지난해 7회에서 11회로 확대하고 도내를 순회하는 특별연주회도 계획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할 방침이다.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단체의 참가 기회와 지역 주민 동참기회를 늘리려고 부대행사를 지난해 11건에서 20여 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예음악가 연주회와 학생 연주회를 크게 늘리고 메인 연주회 때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밖에 영상무대를 따로 설치해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전세계 유망 음악 학도가 참가하는 음악학교는 현재 각국에서 참가 문의가 이어져 지난해와 같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참가 학생을 선발키로 했다. 음악학교 입교 학생들은 개인 레슨과 마스터 클래스, 교수와 대화 등 많은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수업을 받게된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전세계 유망 음악 학도가 참가하는 음악학교는 현재 각국에서 참가 문의가 이어져 지난해와 같이 오디션을 통해 최종 참가 학생을 선발키로 했다. 음악학교 입교 학생들은 개인 레슨과 마스터 클래스, 교수와 대화 등 많은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수업을 받게된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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