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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27일 개막

등록 2006-09-25 20:31

“가을 하늘로 뛰어보세 얼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남사당 놀이를 즐겨요’

경기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는 ‘2006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가 27일~10월1일 경기 안성종합운동장과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축제는 26일 오후 7시 안성1동 내혜홀 광장에서 전야제인 ‘곰뱅이 트기’ 행사를 시작으로 태국과 러시아 등 5개국 민속공연팀 초청공연과 길놀이 등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줄타기(사진)를 비롯해 풍물, 살판, 덜미, 덧뵈기, 버나놀이 등 남사당 풍물놀이 6마당 공연도 매일 10차례 이상 펼쳐진다. 또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았던 줄꾼 권원태씨와 박지나, 서주향씨의 줄타기 공연도 하루에 4차례씩 열린다.

행사기간 중엔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남사당 놀이 체험마당이 설치돼 시민들이 직접 줄타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안성 ‘옛날 장터’가 재현돼 소달구지 타기 등의 각종 전통 놀이도 체험 가능하다. (031)676-4601.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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