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흘간 축제
인천의 대표적인 바다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11일부터 나흘동안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소래포구는 협궤열차가 다녔던 철교가 남아있고 포구에 정박한 어선과 어시장이 어우러져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매년 300만명 이상 찾고 있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소래포구 아줌마선발대회는 어시장을 상징하는 건강미 넘치는 ‘아줌마’ 상인 3명을 뽑아 남동구의 문화사절단으로 전국을 돌며 활동한다. 축제기간 내내 오후엔 깜짝경매 및 수산물 이벤트 행사를 통해 수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다. (032)453-2171. 또한 세계 5대 갯벌과 전국 새우젓생산 3대 어장의 하나인 강화도 내가면 외포리 나루터 일대에서 ‘새우젓축제’가 14~16일 열린다. 백합조개까기, 생선회 뜨기, 새우젓 즉석경매, 새우젓 가요제, 강화갯벌 장어잡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032)932-9337.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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