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오는 22일 전남 해남과 강진으로 제12회 역사문화 시민기행을 떠난다.
고산 윤선도의 고택 녹우당, 조계종 본사의 하나인 대흥사와 백련사,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한 다산초당 등을 찾아간다.
신정일 황토현문화연구소장과 김성식 전 전주역사박물관 학예실장이 동행해 이해를 돕는다. 참가비는 중식과 입장료를 포함해 3만원이다. (063)232-7119.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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