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1시10분께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 정상부근에서 부분적으로 다시 발생했던 산불이 14일 새벽 완전 진화됐다.
충남 소방당국은 성주산 정상부근에서 산불 진압후 남아있던 불씨가 낙엽에 옮겨붙으며 되살아났던 산불이 14일 새벽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다시 발생했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붙는 상황이 아니여서 보령시 공무원 위주로 진화 및 감시작업을 벌여 오늘 아침 6시께 불씨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불은 13일 오전 0시5분께 산중턱에서 시작돼 정상까지 번지면서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를 태운 뒤 오후 5시께 꺼졌다 저녁께 재발화됐었다.
조용학 기자 catcho@yna.co.kr (보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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