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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행정도시 이름 후보 10개 선정

등록 2006-1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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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최종 후보 명칭 10개가 확정됐다.

행정도시건설청은 1일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외 홍보 및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명칭 제정을 추진, 국민 공모와 명칭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명칭은 △가온(‘가운데’라는 뜻의 순우리말) △금강(錦江 또는 金剛) △대원(大圓 또는 大員, 大原) △세종(世宗) △새서울(새로운 서울) △새벌(새로운 벌판) △연기(현재의 연기군) △연주(연기군과 공주시) △한울(큰 울타리) △행복(행정중심복합도시 약칭)이다.

명칭제정심의위는 전국 17개 자치단체와 행정자치부, 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지명, 국어, 역사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9월 국민 공모에서 접수된 이름 2163건을 심의, 후보 명칭 10개를 선정했다.

심의위는 이달 중에 전문 여론조사기관과 건설청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 명칭에 대한 1,2차 선호도조사를 실시, 3개 내외의 우수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며, 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한명숙 총리)에서 올 12월 명칭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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