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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강원 청정농산물 급식 내년 시범실시

등록 2006-11-02 21:37

철원·화천 등 2개 군부터…2012년 전면확대
강원도는 2일 도내 청정농산물을 학교 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성장기 학생의 심신 발달을 돕고 지역 농민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 사업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에 따라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만든 11개 시·군 가운데 현재 급식용 쌀을 지원하고 있는 철원·화천 등 2개 군에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철원군의 보육원·유치원, 초·중·고교생 9272명과 화천지역 3445명의 학생들이 관내에서 생산 되는 16가지의 우수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밥과 반찬을 먹게 된다.

도는 2개 군의 시범사업에 이어 삶의 질 향상 목표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도내 18개 시·군 전 지역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이번 달 안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도의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도내 1830개 학교의 28만2600여 학생들은 우수농산물로 조리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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