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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서울~설악 2시간대에 슝~

등록 2006-12-05 21:09

국도 확·포장 공사 마무리
서울에서 설악산 가는 시간이 2시간대로 크게 줄었다.

서울~경기도 양평군~강원도 홍천군~설악산을 잇는 44번 국도 확·포장 공사 구간 중 가장 늦게까지 공사가 진행되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인제군 남면 남전리 사이 33.9㎞ 구간이 5일 개통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1998년 2월 총 사업비 4136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 도로공사가 마무리돼 이 구간의 자동차 주행시간이 종전 70분에서 40분으로 크게 당겨지게 됐다.

이로써 서울에서 설악산까지 전체 차량 운행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들면서 주 5일 근무제를 맞은 수도권 주민들의 설악산 관광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설악권의 관광개발사업도 촉진되고 물류운송비용 및 시간이 절약돼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나 주말, 단풍철 등 관광성수기에 교통정체현상이 일상화된 이 구간에서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돼 차량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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