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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여수·광양서 영화보고 얘기 나눠요

등록 2006-12-12 22:24

14~15일… ‘남도, 영화를 말하다’ 행사
김해곤·김태용 감독 참가
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14~15일 여수와 광양에서 제3회 ‘남도, 영화를 말하다’라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곽영진씨가 진행을 맡아 영화 감독들을 초청해 관객들과 영화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자리다.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첫째날인 14일 오후 3시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상영한 뒤, 김해곤 감독과 대화를 나눈다. 15일 오후 3시 전남 광양 평생교육관에선 <가족의 탄생>을 관람한 뒤, 김태용 감독에게 영화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물을 수 있다.

김해곤 감독은 1998년 <보고 싶은 얼굴>로 영화진흥공사에서 시나리오 공모 우수상을 받았으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달콤한 인생>,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은 <가족의 탄생>으로 올해 열린 제47회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 골든 알렉산더상인 각본상을 받았으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연출하였다. (061)744-2271~2.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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