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봉지구 공사 착공’ 등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올해 제주지역에서 일어난 10대 환경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10대 환경소식은 △묘산봉관광지구 공사 착공 △해군기지 건설논란 △제주화산섬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한라산리조트 개발사업 승인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진 논란 등이다.
이와 함께 △4·1 제주도 전역 정전사태 △난산풍력발전 반대운동 △조천분기 송전선로 건설사업 △먹는 샘물 제주 삼다수 증산 계획 △우리들리조트 건설 반대운동 등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묘산봉관광지구에 대해 “공사 착공으로 한반도 최대의 상록활엽수림과 희귀생물의 보고라는 찬사가 붙었던 선흘곶이 사라지게 됐다”며 “이는 제주지역의 개발 역사에서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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