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과 환경단체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아미산, 명지갯벌, 을숙도 등 낙동강 하구 일대에서 철새 탐조대회를 연다. 낙동강 하구의 생태·문화적 특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습지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쌍안경 및 필드스코프를 이용해 각 철새들의 동정을 비롯해 지역별 생태적 특징과 조류와의 관련성 등을 관찰하게 된다. 낙동강 하구는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기수지역으로 시베리아~오세아니아간 물새의 이동경로로서 매우 중요한 습지이며, 고니·오리·기러기·저어새 등의 이동성 물새류가 월동 또는 중간기착지로 이용하는 곳이다. (051)888-3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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