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시황 전시회가 6일부터 3월4일까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중국 시안 섬서박물관 공인공방에서 제작된 진시황릉 병마용갱 재현품 26점과 9백년 역사를 지닌 비림박물관 탁본 등이 전시된다. 또 경극무대에서 사용되는 실제의상 등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입장료 어른 1만원, 학생 8천원. (063)270-8000.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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