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일본 이어 미 수출
안동 풍산김치가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경북 서안동농협은 ㈜농협무역을 통해 올 한해 풍산김치 100t(42만달러)을 미국에 수출하기로 하고 8t을 지난 5일 선적했다. 수출 김치는 미국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포기김치, 맛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고들빼기김치 등 다섯 종류다.
대구/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