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서거석 총장
전북대 서거석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5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서 서 총장이 1억원, 처장급 5명이 500만원씩 2500만원, 부처장 9명이 300만원씩 2700만원 등을 내놓았다. 서 총장은 공약으로 발전기금 600억원 모금을 약속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해 말까지 발전기금으로 230억여원을 모금해 장학사업, 교육·연구활동 지원, 환경개선 및 시설확충 등 사업을 펴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