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녹차를 소득 작물로 개발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녹차산업 발전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제주도 녹차산업 발전기획단(위원장 차우진 제주도 농축산국장)은 9일 녹차재배 선도농가와 도의회, 학계, 산업체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24명으로 △생산 △가공·유통 마케팅 △정책개발 등 3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녹차산업의 생산기반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녹차산업 발전기획단은 다음달 10일까지 중장기 발전계획 기초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녹차산업 발전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제주지역에서는 33개 농가 33곳이 263㏊에서 연간 854t의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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