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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일해공원’서 5·18 사진전 연다

등록 2007-02-09 18:00

참교육학부모회 내일…“이름 부당성 알릴것”
최근 공원 명칭 변경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경남 합천군 합천읍 황강변 일해공원(옛 새천년 생명의 숲)에서 5·18 사진전이 열린다.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와 어린이신문 〈굴렁쇠〉는 “일해공원 이름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일 하룻동안 5·18광주학살 사진 4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대사 바로알기 합천 놀이한마당’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에선 △역사바로세우기 못박기 및 모래탑 쌓기 △일해공원 다른 이름 찾기 보물잔치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등이 진행된다.

서현화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 부지부장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심어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55)282-1950

합천/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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