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의 한걸음’
장애인을 위한 제2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가 다음달 9일 오후 2시 전북 익산시 영등동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사랑의 손길 ‘새소망’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6.5㎞ 구간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린다.
첫 대회인 지난해에는 1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3천명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자폐아 문제를 다룬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를 비롯해 영화 출연자와 권투선수 홍수환씨 등이 함께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063)852-1174.
전주/박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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