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신항과 인천항을 연결하는 6차선 도로가 오는 201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청은 16일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2009년 완공되고,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송도와 인천항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해안도로의 심한 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분산을 위해 이 도로의 건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송도 신항~인천항을 잇는 길이 5.5㎞, 폭 6차선으로 계획된 이 도로 건설에는 국고와 시비 각각 603억원 등 12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송도 신항에서 서쪽으로는 인천항과 동구 송림동, 수도권매립지, 김포신도시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시화지구와 화성 봉담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건설 예정)와도 연결된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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