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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제2 자유로’ 2009년 개통된다

등록 2007-02-20 21:24

제2 자유로
제2 자유로
상암~운정 25㎞ 내년 1월께 착공…김포~관산 도로도
경기 파주 운정 새도시 광역교통대책인 ‘제2 자유로’와 ‘김포~관산 도로’가 늦어도 다음해 1월 착공돼 2009년까지 뚫린다.

파주시는 지난 13일 건교부로부터 두 도로 구간에 대한 지방도 승인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에 도로 구역과 시공사를 결정해 오는 7월께 토지 보상에 나설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관산 도로는 2009년 6월, 제2 자유로는 2009년 12월부터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2 자유로는 서울 상암~파주 운정 새도시 24.9㎞를 잇는 왕복 6차로이며, 김포~관산 도로는 자유로(장월나들목 설치예정 지점)~제2 자유로 운정3지구나들목 7.6㎞를 잇는 왕복 6차로다.

이들은 모두 고속화도로인데, 애초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서울과 고양 구간에서 2년반 가량 노선 갈등을 빚는 통에 일정이 늦어졌다.

한편 파주시 쪽은 “교하지구 입주민들이 새 도로들에 최단 거리로 연결되도록 심학산 관통 터널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생태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심학산을 지나는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만큼 다른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성 기자 player1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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