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창 현지실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각종 국제체육행사 등을 통해 평창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유치위 대표단은 우선 3월26~30일 사모아에서 열리는 오세아니아 올림픽총회에 참가하고 4월16~17일 쿠웨이트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도 참석해 평창홍보에 나선다.
이어 4월23~27일 중국 베이징의 제5회 스포츠어코드와 5월14~2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제70회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해 평창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홍보를 당부할 예정이다.
유치위원회는 이와 함께 해외 유력언론매체와 국제 컨설턴트를 활용한 홍보활동과 재외공관, 해외 한인회 등과 연계해 홍보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는 조사평가위원회가 오는 6월4일까지 현지실사 결과보고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출하면 4월2일 3개 후보도시 테크니컬 미팅(스위스 로잔)→5월21~22일 3개 도시 합동회의(과테말라)→7월4일 과테말라의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개최도시 결정 등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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