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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물의 도시 수장들, 부산 온다

등록 2007-02-27 21:00

내년 5월 세계 물의 도시 수장들이 부산에 모인다.

부산시는 2008년 5월21~23일 해운대 누리마루 아펙하우스와 벡스코에서 물과 녹지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지닌 세계 30여개 도시 시장·전문가·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5회 국제수도수장회의(ICAP)를 연다. 이 국제회의는 1990년 일본 오사카에서 1회 회의가 열린 뒤 93년 중국 상하이와 97년 그리스 피레우스에 이어 2003년 오사카에서 다시 4회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조화를 이루는 도시 △물과 녹지를 보존하는 쾌적한 도시 △수변과 녹지공간을 재창조하는 아름다운 도시 등을 이념으로 삼고 있다.

부산시는 2003년 3월 오사카 회의에서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내년 회의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의장도시 오사카와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내년 회의는 △첫날=개회식, 기조연설, 환영 리셉션 △둘쨋날=전문가 및 기업인 회의,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 △셋쨋날=공동선언문 채택 및 폐회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딸린행사로 물 관련 전시회와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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