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7일 원주시 호저면 대덕리 산 60번지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잣나무 1그루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점은 섬강주변 농경지와 연접한 곳으로, 지금까지 잣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산림에 비해 외부유입이나 인위적인 확산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1월4일부터 2월말까지 도내 전역의 소나무와 잣나무 군락지 등을 대상으로 말라죽거나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 2662그루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를 벌여왔다.
춘천/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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