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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과천 47만평 군사보호구역 풀렸다

등록 2007-03-07 20:55

주암동 삼포·돌무개 마을 등 32년만에
경기 과천시 주암동 삼포, 돌무개, 죽바위마을을 포함한 200여필지 47만평이 32년만에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풀린다.

과천시는 지난달 합동참모본부 의결을 거쳐 최근 국방부의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인 이 지역은 인근 청계산에 군사시설이 있어 1975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까지 묶여 중첩규제를 받아오다 2005년 5월 개발제한구역에서는 풀렸으나,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지 않아 건물 신축시 높이를 10m로 제한받고 건물 신·증축시 관할 부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김기성 기자 player1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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