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22분께 강릉시 사천면 아산병원 앞 7번 국도에서 관동대 통학용 버스(운전자 박모씨.53)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와 정차해 있던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동대 학생 조모(20)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한모(20)씨 등 17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버스는 관동대 통학용 버스로 양양캠퍼스 기숙사로 가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형재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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