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의 상지대(총장 김성훈)는 20일 경쟁력 강화와 교수 연구활동을 활성화하려고 교수 승진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상지대는 이에 따라 교원 인사규정을 개정해 이번 학기부터 교수 승진 연구실적 충족률을 조교수의 경우 300%에서 400~500%로, 부교수의 경우 400%에서 600~700%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수준 이상의 전문학술지 논문실적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승진할 수 없다.
또 2년 동안 연구실적 100%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교수에 대해서는 연구비를 삭감하고 연구년 기회도 제한할 방침이어서 교수들의 연구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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